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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나만의 아지트 느낌!! 분위기 좋은 연남동 이자카야 "연남짚"

맛집

by 리치유 2025. 4. 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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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치유 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요!

퇴근 후 집에 들어가기 전에

연남동에 왔습니다.

 

저녁이 길어져서 퇴근시간인데

날이 밝아서 기분이 좋네요.

오늘은 연남동에 위치한

연남동 이자카야 "연남짚"에 다녀왔어요.🥓

https://naver.me/xP8TV7Sv

 

1. 연남동 이자카야 "연남짚" 위치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16 지1층

📞연락처: 0507-1348-4817

📃영업시간: 17시~24시 (라스트 오더 23시)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624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연남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장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고, 주차공간은 따로 없는거 같아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2. 짚불구이 "연남짚" 내부

 

 

매장은 엄청 아늑하게 되어 있어요.

바테이블이 있고, 일반 테이블석도 있었습니다.

혼자 또는 2인 으로 와서 바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며 술을 마시며 담소를 나누기 딱 좋았어요.

4인석 테이블도 여러개 있어서 단체 이용도 가능해요.

그리고 콜키지도 가능해서 외부 술도 반입 가능합니다.(콜키지 유료)

 

저는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어요.

오후 6시쯤 방문했는데 평일이고 아직 퇴근시간이라서

손님은 없었는데 6시40분 이후로

방문을 하셨어요.

 

매장에서 기념 사진도 찍었습니다.

매장이 엄청 밝지는 않았는데

사진이 잘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음식을 주문하면 사장님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어요.

바테이블에서는 짚불로 요리하는 모습도 볼수 있어요!!

매장 벽면에는 앞치마가 있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알아서 가져가시면 됩니다.

3. 연남동 이자카야 "연남짚"에 방문하면 먹어야할 음식 추천

 

연남동 이자카야 "연남짚"에서 기본적으로 먹어야할 대표 메뉴가 있어요.

바로 짚불구이로 요리하는 메뉴들인데

볏짚 참치타다끼, 볏짚 살치살 소고기타다끼, 참치 등살 타다끼가 있어요.

제가 주문한 요리는 볏짚 삼겹바베큐와 만두추가, 그리고 사케동을 주문을 했습니다.

주류는 따로 주문하지 않았어요. 제가 약을 먹고 있어서 음료로 주문을 했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콜키지 가능해서 외부에서 술을 사와서 말씀하시면 됩니다.

(단 콜키지는 유료입니다.)


4. 볏짚 삼겹바베큐 타다끼, 비빔만두, 사케동

 

음식을 주문하면 샐러드와 단무지, 생강 그리고 소스가 나왔어요.

약을 먹기 때문에 술을 주문하지 못해서

음료를 주문했어요. 오랜만에 환타를 마시네요.

주문한지 10분만에 음식이 나왔어요.

삼겹바베큐를 주문을 할때 비빔만두를 주문하는걸 추천합니다.

비빔만두 사이드로 주문하면 12,000원 인데 살치살 소고기 타다끼랑 같이 주문을 하면6,000원 이라서

이득입니다.ㅎㅎ

비빔만두는 튀김야끼만두와 미나리가 들어간 양념무침이 같이 나옵니다.

미나리 향이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양념도 새콤 매콤하게 맛있어서

집에서 만들어서 계속 먹고 싶은 맛이였어요.

만두도 엄청 바삭바삭하게 튀겨져 있어서

시원한 맥주한잔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다음에 오면 시원한 맥주를 주문해서 같이 먹어야겠어요!!

만두는 고기가 들어간 만두가 아닌

당면만 들어간 만두입니다.

야끼만두는 그냥 먹으면 약간(?) 간이 심심한데

미나리 무침이랑 같이 먹으면 간도 맛고 맛있어요.

야끼만두에 미나리 무침이랑 정말 잘 어울리네요.

비빔만두 주문안했으면 큰일 날뻔했어요.

이게 엄청 중독성이 쩌네요.

진짜 시원한 맥주 한잔 땡기더라고요.

볏짚 요리는 뒤에서 사장님이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세요.

볏짚냄새가 엄청 좋아서 허기졌습니다.ㅎㅎ

고기는 기름기가 쫙 빠진 상태로 나왔어요.

삼겹살이라서 기름이 완전히 빠진건 아니고

적당히 빠져서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야외 캠핑장에서 먹어볼수 있는

삼겹 바베큐를 매장에서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비빔 만두에 나온 미나리 무침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같이 나온 와사비랑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저는 소스보다는 소금이랑 와사비랑 같이 먹는게 더 맛있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사케동까지 나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밥도 햇반이 아닌 직접 지어서 나와서 밥도 맛있고

연어도 비리지 않고 맛있었어요.

연남동 이자카야 "연남짚"에서는

맛있는 술안주도 있고, 식사 메뉴도 있어서

퇴근후 방문해서 저녁식사로 괜찮아요.

탱글탱글한 연어가 입안에서 살살 녹네요.

다른 테이블 보니깐 파스타도 주문해서 먹던데

다음에는 파스타도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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