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한번 오면 소주가 2병이 사라지는 연신내맛집 "등촌샤브칼국수 연신내점"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고, 사비로 사먹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리치유 입니다.😎

 

오랜만에 연신내로 외식 나왔어요.

연신내에 이렇게 술집이 많은지 처음 알았어요.

 

수많은 술집과 음식점을 뒤로 하고 제가 방문한 곳은

"등촌샤브칼국수 연신내점" 입니다.ㅎㅎ🍜

 

https://naver.me/5N15xYj2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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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촌샤브칼국수 연신내점 주소

 

🎪주소: 서울 은평구 연서로 29길 21-7 1층

📞연락처: 0507-1387-9377

📃영업시간: 매일 11시~22시(라스트 오더 21시5분)

매장 앞에 주차도 가능한거 같아요.

주차 문의는 매장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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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촌샤브칼국수 연신내점 내부

 

매장은 넓어서 단체로 와서 술한잔 하기 좋아요.

등촌샤브칼국수는 체인점으로 술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유명한 음식점이죠!!

매장은 깔끔하고 넓었습니다.

포장도 가능하고 배달도 가능합니다.

배민도 가능한거 같아요.

자리를 안내받고 먼저 음식 부터 주문을 했어요.

얼큰 버섯칼국수 3인분, 샤브소고기 2인분, 물만두사리, 야채사리 추가를 했습니다.

"등촌샤브칼국수 연신내점"은 김치가 정말 맛있어요.

중국산 아니고 국내산이라서 더욱더 맛있는거 같아요.

맛김치라서 칼국수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 고기랑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볶음밥 먹을때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포장해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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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촌샤브칼국수 연신내점 얼큰버섯 칼국수

 

얼큰버섯칼국수(11,000원)을 주문하면 볶음밥, 샤브소고기, 칼국수면이 나옵니다.

저는 고기를 미리 추가했습니다.

저처럼 부족하시다고 생각이 드시면 미리 주문하세요.ㅎㅎ

볶음밥은 먹을 때 종업원분에게 말하면 만들어 주시고

칼국수면은 먹고 싶을때 넣어서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버섯이랑 미나리, 고기를 충분히 먹은후 칼국수 면을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미나리가 정말 많아보여도 숨이 죽으면 금방 없어져요.

그래서 저는 야채도 추가해서 먹었어요.ㅎㅎ

미나리향이 너무 좋네요.

최근에 입맛이 없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칼칼한 국물에 버섯과 미나리향이 너무 좋네요.

옆 테이블 보니깐 소주를 엄청 드시던데 저도 술이 땡기네요.ㅎㅎ

 

 

 

국물이 정말 훌륭하네요.

소주 2병은 거뜬하게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테이블에 간장소스와 와사비가 있어서

잘 조합해서 드세요.

중간중간에 먹는 김치 정말 맛있네요.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짭짤해서 소주랑 정말 잘 어울려요.

미나리랑 같이 먹는 소고기 정말 맛있죠!!

샤브샤브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잘 만들었다.ㅎㅎ

 

버섯도 쫄깃쫄깃하고 맛있어요.

저는 가끔씩 등촌샤브칼국수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특히 몸이 으슬으슬할때!!

칼국수면이 살짝(?) 부족하지만 볶음밥이 있기 때문에

괜찮아요.ㅎㅎ 칼국수면도 쫄깃쫄깃합니다.

김치랑 같이 먹으면 입안에서 살살 녹아요!!

마지막으로 볶음밥도 먹었습니다.

볶음밥은 종업원분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완전 중식 볶음밥 처럼 나왔어요.

엄청 고소합니다.

볶음밥 바닥이 완전 누릉지 처럼 되어있어요.

 

 

저는 칼국수 국물 남은거에 말아서 먹었는데

중식당 볶음밥에 짬뽕 먹는 맛이네요.ㅎㅎ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술이랑 같이 먹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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